2010.10.31 명지산, 부부
1267m  백둔리 초원의집~아재비고개~명지3봉~명지2봉~명지산~명지2봉~급경사길~초원의집   08:00~15:10
명지산단풍이 지난주 한달빠른 추위 때문인지 아니면 늦은 일정인지 단풍이 바싹말라 오그라 들었다. 하산하는 코스를 짧은코스를 선택했는데 예상되로 급경사라서 로프에 매달려 힘들게 내려왔다. 거기다가 마지막엔 펜션단지로 꼬불꼬불 시멘트도로 때문에 지루한 하산길이었다...............................................................사진보기

2005.09.03 칼봉산(900m), 부부
경반리 배골~경반분교~890봉~칼봉산~회목고개~경반사~배골
10:00~16:05
경반분교(폐교)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지 리모델링 공사 중이었다. 경반분교 옆으로 산행초입을 잡았느데 등산로가 분명하지가 않아서 30분정도 헤메다가 겨우 능선을 잡았다. 칼같은 바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칼봉 인지?, 주 능선이 바위가 많기는 하지만...

2002.6.2  연인산(1068m), 부부
백둔리~장수고개~장수능선~장수봉~연인산~소망능선~백둔리
우목봉과 월출산으로 불리어 오던 산을 99년 3월 지명을 공모하여 "사랑이 이루어지는 곳" 이란 뜻에서 이 산을 연인산으로 고치고,
연인산 서남쪽의 906봉은 우정봉,
전패고개는 우정고개,
동남쪽의 879봉은 장수봉으로 고쳤다.
또한 연인산에서 뻗은 각 능선에 우정, 연인, 장수, 청풍 등의 이름을 붙혔다

1997.10.29  명지산(1267m). 단독
익근리~승천사~명지폭포~명지산~명지폭포~승천사~익근리
경기도내에서 화악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명지산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에는 굴잠나무군락, 전나무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고,  맑은 물이 흐르는 익근리계곡과 천연림의 조화가 장관이다.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으로 유명하고, 가울단풍은 가평팔경 중 제4경으로 지정 되었으며 수십년 묵은 고목과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며, 겨울철에는 적설량이 많아 더욱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