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3  한라산 1950m, 우리끼리
성판악~관음사   10:00~17:15
인천에서 밤 배로 출발하여 다음날 산행하고 밤 배로 돌아오는 코스로 계획하였는데, 배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촉박한 산행에 돌입하였다. 12시에 진달래산장에서 출입이 통제되므로 통과하기 위하여 쉬지도 못하고 강행군을......덕분?에 기록단축이 되었습니다.....여러가지 에피소드도 있었고, 정상직전의 얼얼한 바람의 맛....

 

2004.08.03  한라산 (1950m) 가족
  07:00~ 성판악 휴게소
~08:40   약수터
~09:45   진달래대피소
~11:20   정상, 30분간 나무그늘 아래에서 낮잠.
~12:50   용진각대피소
~14:10   원점비
~15:00   숯가마터
~15:45   관음사 입구
한라"라는 이름은 하늘의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완만한 코스로 쉽게 오르는 듯 했으나 진달래대피소부터는 땡 빛 능선, 다행히 나무판자길이 자주 있어 정상까지 무사히 올랐다. 관음사로 하산하는 길이 너덜같은 돌 길이라서 더 지겨웠다. 오르면서 계곡은 있는데 물은 마치 바닥으로 즉시 스며든 듯 메마르다. 내려올 때 용진각대피소 조금 지난 계곡에서 처음 계곡 물을 보았을 뿐 (엄청 시원한 물) 가뭄이었는지 물이 귀하다는 것을 실감케 했다. 성판악을 오를 때는 우거진 나무 숲속이라 전망은 없으나 태고의 자연을 느낄 수 있었고, 관음사로 내려설 때는 화산의 기괴암석과 거대능선의 전망을 만끽할 수 있었다.
성판악~관음사 코스는 18.3Km, 8시간 반쯤 소요되었다.